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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8)|측근 세력|당 기관 (4)|매제 장성택 "실질적 3인자"
당 기관의 김정일 측근 가운데 당비서 못지 않게 중요한게 당 중앙위 전문 부서의 부장들이다. 이들 중 단연 김정일의 여동생 부부, 즉 장성택-김경희가 측근으로 꼽힌다. 함북 어랑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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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근세력 당기관(3)
김정일의 측근들 중 당선전부문의 쌍두마차는 김기남·김국태다. 선전공작에 종사해온 고참간부인이 두사람은 지난해 말 당비서국에 나란히 진출했다. 북한 언론계의 원로에 해당하는 김기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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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6)|측근세력-당 기관②|최태복·김용순 대외 양 날개
당기관내의 김정일 측근가운데 북한의 외부세계와의 관계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최태복· 김용순도 최근 급 부상하는 주요인물이다. 최태복은 현재 당정치국 후보위원 겸 당비서(국제담당)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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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)당 정비(상)|「당의 영도력」확보 안간힘
김정일은 북한 각 부문에 대한 노동당의 영도력확보로 권력기반을 다졌다. 그는 후계체제를 다지는 방편으로 당 내부 정비에도 힘을 쏟았다. 그가 당 조직사상비서로 임명된 73년 9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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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9)수령제도 사회 정치적 생명론 당의 영도 세습 합리화 체제 버팀목
김정일은 73년 9월에 당 조직 사상비서로 당권을 장악한 뒤 70년대 중반부터 각 부문에 대한 「당의 영도」를 강화해왔다. 후계체제를 제도적·이론적으로 뒷받침하는 무기는 ▲수령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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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저항 받는 후계체제(중)|군·사법부 수뇌들 줄줄이 "산골"로
76년 6월초 노동당 중앙은 「김동규 파동」에 휩싸였다. 김일성·김정일의 입장에선 빨리 끄지 않으면 안될「발등의 불」이었다. 전 북한고위관리에 따르면 후계체제에의 도전이 터져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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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5) - 후계자 부상(8)
노동당의 조직사상 비서와 정치위원이 된 김정일은 75년중반부터 북한 정권기관, 즉 정무원의 각부·위원회, 도 행정경제기관들을 장악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. 당·군쩍에 이은 조치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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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4)후계자 부상(7)
김정일은 73∼74년간 당내유일지도체계를 확립하면서 모든 기구를 「조직지도부」중심으로 개편했다. 조직지도부 기능을 강화해 당생활지도·간부인사·당내 검열권한을 한곳에 집중시키는 일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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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) 후계자 부상
67년부터 당에서 추진해온「유일사상체계」확립이 어느 정도 가닥을 잡자 김정일은 73∼74년간에 「유일지도체계」확립을 동시에 밀고 나간다. 당권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려는 치밀한 계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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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2)-후계자 *상(5)
김정일은 73년 9월에 열린 당중앙위 제5기 7차 전원회의에서 조직사상비서로 발탁됐다. 이 자리는 후계자로 가는 징검다리였다. 전 북한고위관리는 이 회의에 앞서 5월초 정치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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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의 북한|후계자 부상|빨찌산그룹서 각별한 애정
1970년 말부터 빨찌산그룹은 김정일을 김일성의 후계자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다. 빨찌산그룹은 후계자는 빨찌산그룹을 계승해야 하는 동시에 국가경영 능력과 대중신망을 갖춘 인물이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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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후계자 부상(1)
김정일은 1980년 10월 조선노동당 6차 대회직후 일약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등장, 김일성 주석의 후계자임을 안팎에 과시했다. 70년대 후반에도 그의 권력부상 소문이 간간이 흘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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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자질과 능력(하)|대중연설 없는 "수수께끼" 인물
김정일은 줄곧「제왕 학」을 교육받은 만큼 다방면의 지식을 쌓을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외부의 북한분석가들은 그의 자질과 능력에 의문을 제기해 왔다. 이에 대해 북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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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당·정·군 장악|「자녀세습」아직도 "암초"
한반도 북녘에서는 지금「김일성 수령시대」로부터「김정일 영도자시대」로의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. 바야흐로 아버지 김일성 수령 후견하의 아들「김정일 시대」가 펼쳐지려 하고 있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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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한개방속 이념무장 강화/북한 헌법 어떻게 바뀌었나
◎「주체」 강조 독창적 혁명사상 채택/불만줄이려 “인민복지” 규정 신설 북한은 개정헌법에서도 사회주의 혁명정권임을 재천명하고,주체사상에 따른 계급·군축노선과 적화통일투쟁을 독려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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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 사태후 북한·중국도 “흔들”
◎대일 경제협력 강화 모색/북한/위기의식 팽배 문단속 철저/중국/종주국 급변에 허탈감… 재빨리 양국결속 다져 소련 공산당의 몰락과 사실상 붕괴를 의미하는 소 연방의 대규모 체제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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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롭고 큰 것 쫓는 조전형|비록 김정일의 통치스타일-월간중앙7월호 요약
북한에서 김정일이 모든 부문의 정책을 직접 관장한다는 사실이 여러 경로로 확인되는 가운데 그가 어떤 통치스타일과 정책성향을 잦고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, 김정일에 관한 총체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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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정계 「P·H사단」이 요직에 포진
북한의 정계 인맥에서도 지방색이 매우 강하다. 북한은 6·25후 노동당시책으로 강력히 추진한 지방주의 배격정책으로 언어·민속·음식·교육면에서는 지방색이 소실되어 가는 경향을 보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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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수 「논쟁과 사보」언지 대대적 비판기사|"북한은 김일성 개인박물관"
최근 북한을 비판하는 소련언론의 보도자세가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페레스트로이카 이래 소련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주간지 『논쟁과 사실』 이 최근 북한을 금일성의 「박물관」으로 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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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일 조기 권력승계설 점차 후퇴/국가직위 없어도 「사실상 수령」
◎공식화위해 「부주석」선출 가능성 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오는 4월22일에 치르는 것과 관련,김정일의 「국가주석」 승계문제가 내외의 비상한 관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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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 진단/90년대의 변화 30문 30답:3
◎동구 개혁바람 북한에도 불 것인가 페레스트로이카의 바람이 동구권을 휩쓸고 지나자 세계의 이목은 아직도 변화의 조짐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는 아시아의 사회주의국가,특히 북한으로 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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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TV소설』인기프로로 정착
북한의 첫 방송은 45년10월14일 일제시대의 평양방송국시설을 이용한 김일성의 「조국개선환영 평양시 군중대회」 중계방송이었다. 70년부터 북한에서는 이날을 「방송절」로 제정,기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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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6·25」39돌맞아 알아본 중공군개입 내막|"모택동 사흘밤낮 생각 끝에 참전결정"
6·25전쟁은 3년여에 걸친 처절한 상쟁에도 불구하고 남북분단체제를 고착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한민족최대의 비극적인 사건이었다. 한국현대사에 있어 가장 강력한 「규정력」을 갖는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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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서적 인증 검·경 분석
검찰과 경찰이 9일 전국에 걸쳐 압수수색을 실시한 좌경서적 51종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(괄호 안은 출판사).▲항일무장투쟁사(대동)=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경력을 미화, 찬양▲해방조선